아이를 출산하면 기쁨도 크지만 경제적 부담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. 그런데 혹시, 출생아 1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되는 ‘첫만남이용권’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? 지금 이 글을 끝까지 보면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는 꿀팁까지 알 수 있습니다.
하지만! 사용 기한이 지나면 전액 소멸된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오늘 이 글이 여러분의 첫 육아 혜택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.
첫만남이용권이란?
‘첫만남이용권’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받을 수 있는 경제적 지원 혜택입니다. 생애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로,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동에게 일정 금액의 이용권을 지급합니다. 2024년 이후 출생아는 첫째아 200만원,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누가 받을 수 있나요?
혜택 대상은 간단합니다.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출생신고를 완료해 주민등록번호가 발급된 아동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. 단, 생년월일 기준으로 1년이 지나기 전이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.
어떻게 신청하나요?
신청 방법은 총 3가지입니다. - 오프라인: 보호자나 대리인이 아동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- 온라인: 국민행복카드 관련 포털 또는 앱에서 신청 - 특수 경우: 교정시설 내 여성 수용자의 경우 우편/팩스 신청 가능
어디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?
유흥이나 사행 업종만 제외되면 사실상 어디서든 사용 가능합니다. 온라인 쇼핑몰도 가능하고, 국민행복카드로 결제만 가능하다면 거의 제한이 없습니다. 출산용품, 장난감, 유아용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.
바우처 잔액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?
카드사별로 확인 경로가 다르지만 어렵지 않습니다. 대표 카드사의 확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. 해당 링크를 클릭하시면 각 카드사의 관련 페이지 또는 앱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카드사 | 확인 경로 | 바로가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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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북 (BC카드) | 전체 → 내 혜택 → MY바우처 | 페이북 바로가기 |
삼성카드 | 전체 → 정부지원사업 → 첫만남이용권 | 삼성카드 바로가기 |
신한카드 | 혜택 → 정부지원사업 → 국민행복 → 첫만남이용권 | 신한카드 바로가기 |
KB국민카드 | 국민행복체크카드 → 바우처 한도 조회 | 국민카드 바로가기 |
전북은행 (쏙뱅크) | 카드 → 정부지원사업 → 이용내역 | 전북은행 바로가기 |
롯데카드 | 전체 → 카드 → 정부 지원혜택 → 국가바우처 | 롯데카드 바로가기 |
Q&A
Q. 이용권으로 실제 현금 인출이 가능한가요?
A. 아닙니다. 바우처는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, 현금화는 불가능합니다.
Q. 사용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?
A. 아동의 생년월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, 이후에는 잔액이 소멸됩니다.
Q.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?
A. 네, 가능합니다. 다만 카드사가 제공하는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해야만 바우처가 적용됩니다.
Q. 첫째아도 받을 수 있나요?
A. 물론입니다. 첫째아는 200만원, 둘째부터는 300만원이 지원됩니다.
Q. 복수 카드사에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나요?
A. 한 명의 아동당 한 장의 카드에서만 바우처가 적용됩니다.
지금 바로 신청하세요!
첫만남이용권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출발선입니다. 소중한 우리 아기의 첫 선물이자,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기회입니다. 신청 기간이 지나기 전에 꼭 신청하시고, 현명하게 사용해 보세요.
지금 바로 국민행복카드 포털에서 신청하세요👇